'추격자' 관객 500만 돌파..'친구' '타짜' 추격중
2008-04-14 스포츠 연예팀
이 영화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2월14일 개봉 이후 13일까지 500만4천801명이 관람해 500만 고지를 넘어섰다"고 14일 발표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는 '친구'(818만 명), '타짜'(684만 명)에 이은 세번째 기록이다.
'추격자'는 신예 나홍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연쇄살인범과 그를 쫓는 전직 형사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톱스타가 단 한명도 출연하지 않았으며 관객의 입소문으로 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