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미니홈피 '울서방은 역쉬~~'…신애 "넘치는 사랑 고맙습니다"
2008-04-15 스포츠연예팀
주말 인기프로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우리 결혼했어요'(5회)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크라운제이-서인영, 알렉스-신애 커플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같이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으며 신애 또한 팬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미니홈피에 담아 전했다.
서인영은 '울서방은 역쉬~~'라는 제목으로 크라운 제이의 목걸이를 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말 연인 같다' '좋은 결실이 맺어지면 좋겠다' 등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알렉스-신애 커플의 신애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따뜻한 봄날 행복한 글들을 써놔 눈길을 끌었다.
신애는 본인의 미니홈피에 지난 8일 동료연예인 김성은과 함께 찍은 코믹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성은이~ ㅋ ㅑ캬^^얼마나 수다를 떨었는지...좀 아쉽긴 했다. 누군가에게 얘기를 한다는거, 내 얘기를 귀담아 들어준다는거 나에겐, 행복이란 두 글자로 다가온다. 그래서 행복하다♡"라며 최근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고맙습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넘치는 사랑주셔서...”라는 글을 올려 지인들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