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결혼했어요' 가장 예쁜 신애-알렉스 커플 인기 폭발

2008-04-15     스포츠연예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출연 중인 알렉스-신애의 풋풋한 가상 신혼 이야기가 연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처음 만남에선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던 이들 커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예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신애와 알렉스 커플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신애는 이 코너로 예전의 인기를 완전 회복했다.다른 커플들과 달리 유독 아름답고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 쌩얼 미인, 도자기피부, 완소녀, 자연미인, 복싱녀, 건강미인 등의 애칭을 받으며 매번 방송 직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신애는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부터 열심히 살렵니다. 내 주위에 항상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지만 표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는 내가 행복하고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더 노력하고 밝게 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넘치는 사랑주셔서..."라며 감사의 글을 전했다.

MBC일밤'우리 결혼했어요'는 스타 웨딩 버라이어티로 남녀 스타들을 가상 부부로 설정,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같은 결혼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