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쌩얼이어 몸무게 굴욕, 55kg? 60kg?

2008-04-15     스포츠 연예팀

SBS 김주희 아나운서의 비밀병기가 다 공개된다.

최근 쌩얼을 노출시켜 굴욕을 당한  김 아나운서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서 몸무개 공개마저 불가피해진 것.

김주희 아나운서는  개그맨 김태균과의 게임에 패해 패널티로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게 됐다.

곧 그녀 앞에 신장계와 체중계가 놓여졌고, 김주희 아나운서는 당당하게 신장계 위에 올라서 170cm라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그러나 체중계 앞에서는 전혀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다.

갖은 핑계를 대면 피해보려 했지만 결국 유재석, 윤종신 등 MC들과 출연진들의 협박(?)과 강요에 못 이겨 공개가 되고 만 것.

김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3월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기적의 승부사(이하 기승사)'에서 "60kg은 아니오 55근처요…"라고 당황하며 대답했었다.

이날 쥬얼리의 박정아가 김주희 아나운서에게 "김주희의 몸무게가 60kg에 임박한다던데 그 몸무게는 대체 어떻게 된 거요?"라고 질문하자 이에 김 아나운서가 엉겁결에 대답한 것.

얼마 전 솔비의  몸무게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를 일으킨 바 있어 김주희 아나운서의 몸무게 공개에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