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미수다'우즈벡 미녀 구잘에 '흑심' 탄로
2008-04-15 스포츠 연예팀
KCM이 본의 아니게 미수다의 우즈베키스탄 미녀 구잘에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을 주제로 대화가 이어지던중 KCM이 “영어를 못한다”고 하자 구잘이 대뜸 “영어로 나이를 물어보지 않았느냐. 발음이 좋았다”고 맞받아친 것.
슈퍼주니어의 이특도 “대기실에서 KCM이 구잘이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폭로해 KCM을 당황시켰다.
단아한 매력을 지닌 구잘은 서울대, 연세대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현재 고려대 언어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구잘은 이어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문객이 넘친 구잘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