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에픽하이 응원..."열심히 만들었으니 대박나야죠"

2008-04-18     스포츠연예팀
가수 윤하가 새 앨범 불법음원 유출 문제로 속을 끓이고 있는 에픽하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하는 1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픽하이를 향한 응원의 글을 채웠다.  

미니홈피 대문에는 ‘에픽하이(Epik high) 5집 초대박이죠’라는 글을 적었으며, 배경음악도 에픽하이의 음악으로 설정했다.

이어 “에픽하이 만세, 우산 만세”라는 글과 함께 “모두 밝은 경로로 듣길 바래. 정말 열심히 만든 앨범”이라고 에픽하이를 응원했다.

가수 윤하는 에픽하이 5집 앨범의 ‘우산’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