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최진이 “학창시절 전교1등”...가장 못한 등수는?
2008-04-18 스포츠연예팀
그룹 '럼블피쉬' 최진이가 “학창시절 전교 1등 했다”고 공개했다.
최진이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이다’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진이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전교1등을 유지했다"며 학창시절 전교등수를 공개했다.
이어 "음악을 만나면서 성적이 떨어졌다"고 솔직히 밝혔다.
“가장 못한 등수는 몇 등인가”라는 MC들의 질문에는 “반에서 10등까지 해봤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게 했다.
최진이와 더불어 KCM, 이정민, 김국진 등이 출연하는 ‘사이다’는 20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