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교통사고로 응급실행...'큰 부상 아니라 다행'
2008-04-18 스포츠연예팀
배우 박시연이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MBC 새 주말드라마 '달콤한 인생' 촬영차 경기도 양주의 MBC 테마파크로 이동 중 촬영장 근처에서 박시연이 타고 있는 밴이 트럭과 충돌했다.
다행히 밴의 탑승자 5명 모두 큰 부상을 면했으며, 갑작스런 사고에 놀란 박시연은 곧바로 인근의 한 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안정을 취하는 대로 '달콤한 인생' 촬영장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