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유하준 남성의류 쇼핑몰 오픈...'우리도 CEO'

2008-04-18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정경호와 유하준이 남성의류 인터넷 쇼핑몰 ‘더블빌’을 오픈했다.

'더블빌(http://www.doublebill.co.kr)'은 10~30대 남성을 위한 쇼핑몰로 빈티지 스타일, 트렌디한 캐주얼 의류,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 세련된 액세서리 등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정경호와 유하준이 직접 의상을 고르는 것은 물론, 또한 직접 피팅모델로 나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탤런트 정경호와 유하준 외에도 '다섯 개의 별' 멤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와 유하준은 “패션을 즐기는 우리 세대 남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 직접 의상도 고르고, 사진도 찍고 쇼핑몰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함께 패션에 대해 공유하고 꾸며갈 수 있는 즐거운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