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원,이번에 커피 세례..갈수록 독하게 당하니까 불쌍하네"

2008-04-19     스포츠 연예팀
슈가 출신 탤런트 한예원이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예원은 `온에어`에서 신인 여배우 체리 역으로 출연, 톱스타 오승아(김하늘)에게 미주알 고주알 따지는 버릇없는 인물로 그동안 '미운 오리새끼'역할을 했다.

오승아에게 멋대로 굴다가 물벼락을 맞고 머리를 꿇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17일 방송된 `온에어 13`에서는 커피세례를 받는 굴욕을 맛 보았다. 

커피 세례  굴욕당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이젠 불쌍하다며 또 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승아의 매니저 기준역을 맡고 있는 이범수는 12회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열창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