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보컬 최진이, "고1때까지 전교 1등만 했다" 깜작 고백
2008-04-19 스포츠 연예팀
지난 2004년 럼블피쉬로 데뷔 4년 만에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그룹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가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깜짝 고백으로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이다'에 출연한 최진이는“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계속했다”며 “음악 을 하면서 성적 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가장 좋지 않았던 등수'가 몇등인지 물어보는 질문에 최진이는 "반에서 10등까지 해봤다"고 밝혔다. 이 사실에 '사이다' 출연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정선희는 “꼭 모범생들은 예능까지 잘한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최진이의 깜짝 고백은 오는 2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