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아 '착한여자 백일홍' 하차 ..."암 아니예요"

2008-04-20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권은아가 갑상선염 치료를 위해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 한것으로 알려졌다.

권은아는 최근 출연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드라마를 떠났다. 지난 1월 말부터  무리한 스케줄로 갑상선과 장에 무리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는 갑상선암 초기라고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착한여자 백일홍`에서 권은아는 일홍(박소현)의 시어머니인 심옥분 역을 맡아 푼수끼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받았다.

권은아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