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윤재희 아나 커플 '그림같은 웨딩사진 눈길'

2008-04-21     스포츠연예팀


김일중-윤재희 아나운서 커플이 3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을 올렸다.

 

아나운서 지망생 당시 인연을 맺게된 김일중-윤재희 아나운서는 오늘 오후 12시 서울 역삼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성당식이기 때문에 특별한 주례나 사회자 없이 신부의 미사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불렀다.

 

한편 개그맨 정현수는 19일 12시 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두살연하의 파티플레너 최유미씨의 결혼식이 열렸다. 신랑 정현수가 신부 최유미씨를 인도하고 있다. 한편, 같은날 SBS 김일중 아나운서와 윤재희 아나운서도 역삼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