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내가 신정환과 닮았다고?” 남자친구와 다툴뻔

2008-04-22     스포츠연예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유채영이 자신의 외모에 얽힌 얘기를 밝혀 화제다 

유채영은 최근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에 출연해 남자친구로부터 "신정환과 내가 쌍둥이 같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채영은 "평소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존대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싸울 뻔 했다"고 전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유채영의 충격 고백은 오는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