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등 인기 드라마 후속작 너무 궁금해~
2008-04-22 스포츠연예팀
계속해서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KBS 1TV ‘미우나 고우나’ 후속으로 오는 5월 초 ‘너는 내 운명’이 방송된다.
‘너는 내 운명’은 장기이식을 받아 새 삶을 찾게 된 여주인공 ‘장새벽’의 인생 역정과 장기 기증자의 가족들이 그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생기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소녀시대’의 윤아가 장새벽 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다.
‘아현동 마님’의 후속으로 5월 19일 첫 방송될 ‘춘자네 경사났네(가제)’에서는 서지혜와 한국 대표어머니 고두심이 모녀로 출연한다.
서지혜는 극중 명랑 쾌활 유쾌한 성격의 스물 세 살 섬처녀로 사랑하던 남자에게 배신당해 미혼모가 되어버릴 처지에 놓인 ‘연분홍’ 역을, 고두심은 분홍의 푼수데기 어머니 ‘황춘자’ 역을 맡았다.
한편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작은 미스테리 멜로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5월 3일 첫방송된다.
극중 중상층 주부로 살아가다 인생의 격변기를 맞는 위기의 주부 ‘혜진’ 역을 맡은 오연수는 캐릭터를 위해 18년 동안 유지해오던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