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팀 청와대 간다? 이대통령 만나 무슨얘기 나눌까?
2008-04-23 스포츠연예팀
MBC 인기프로그램인 '무한도전' 팀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러 청와대를 방문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등 '무한도전'팀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청와대를 방문하여 청와대특집으로 방송을 녹화한다.
2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청와대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또 이들 다섯 멤버들과 이명박 대통령이 만남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무한도전’팀은 미셸 위, 효도르, 티에리 앙리, 패리스 힐튼, 이영애, 최지우, 김태희, 조인성 등 국내외 유명 스포츠 및 연예 스타들을 만난 적이 있다.
특히 노홍철은 지난 ‘베이징올림픽-레슬링편’ 방송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형님’ 이라고 부르며 직접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을 연출했었다.
‘무한도전’ 청와대 특집 편은 5월 1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