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5집 발매 전부터 네티즌 사랑 듬뿍
2008-04-23 스포츠 연예팀
그룹 SG워너비 정규 5집 앨범이 발매 전부터 8만5000장이 선주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23일 “24일 발매될 5집 앨범 ‘마이 프렌드’가 벌써 선주문 8만50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팬클럽에서도 3만장을 주문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라라라’는 컨추리 스타일의 음악으로 ‘살다가’, ‘내 사람’ 등 SG워너비의 기존 히트곡들에 비해 경쾌한 분위기다.
특히 음악적 변신과 함께 채동하가 탈퇴하고 지난 8일 새롭게 영입한 이석훈이 가세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원을 온라인으로 공개한 23일 각종 포털사이트에 ‘SG워너비 5집’ ‘이석훈’ ‘SG워너비 라라라’ 등이 검색어 상위권에 동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G워너비는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5일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