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만평]대형마트 안전사고 '장보기가 무섭다'
2008-04-24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최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머리 위로 박스가 떨어져 뇌진탕을 당하고 경사진 매장 입구에서 카트와 함께 미끄러지거나 무빙워크에서 카트가 뒤집어져 아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보다 안전한 매장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매장 내 안전사고와 관련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은 피해액이 클경우 영업배상보험으로, 적은 금액은 자체 경비로 피해를 보상해주고 있다.그러나 개입사업체로 운영되는 일부 마트의 경우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큰 사고를 당할 경우 자칫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대형마트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다중이용시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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