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기자회견 '생각만 해도 몸서리 잊고 싶어도…'

2008-04-25     스포츠연예팀

'생각만 해도 몸서리 쳐요'

전 미스코리아 김주연씨가 25일 경북 안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황재원 선수가 폭행과 낙태를 강요했다는 자신의 주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