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을 여신이라 부르며 사랑고백한 연하남은 누구?
2008-04-26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장영란이 연하의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장영란은 "최근 연하의 남자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지석진이 최근 김영철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자 "소개팅이 잘 안되면 나에게 돌아온다더니 요즘 너무 소홀한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근 나도 연하남에게서 고백을 받았다 그 분이 나를 여신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그 남자가 연예인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평범한 남자"라고 부인했다. 출연자들은 연하남의 정체가 궁금해 질문을 계속했다.
장영란이 밝힌 그 남자(?)의 진실은 26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