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마지막 양념'으로 투입

2008-04-26     스포츠 연예팀
MBC주말특별기획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 회에 배우 최정윤이 '깜짝' 투입된다.

최정윤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최화정, MBC 보도국 기자, 홍보실 드라마 담당 직원, 신동호-최윤영 아나운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이어 7번 째의 '양념'으로 출연한다.

이태곤 감독이  지난 2006년 방송된 MBC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최정윤에게 요청을 요청했다.

  마지막회에서 최정윤은 형제 동화(정웅인 분).재빈(정준호 분)과 묘한 멜로 관계를 형성하는 여인역할을 한다. 

억척 아줌마 홍선희(최진실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한  두 형제의 멜로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오는 26, 27일  두 회분만을 남겨놓고 있다. 선희가 과연 동화-재빈 중 누구를 찍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