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코 빠진 '무한도전' 시청률 20%대로 반등

2008-04-27     스포츠 연예팀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2주 만에 20%선을 회복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6일 '무한도전'은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19.0%까지 떨어졌었다. 100회 특집이 방영됐음에도 저조해 코가 석자나 빠졌었다.이날 '경주 보물찾기' 특집으로 20%선을 복구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멤버들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몸을 던져 뛰었다.26일에는 다섯 멤버들은 천년의 고도 경주 곳곳에 숨겨져 있는 다섯 개의 여의주를 찾는 과정이 방송됐다.

첫 번째 미션 ‘국호 30호를 찾아라’에서는 노홍철이 1등을 차지했다. 근처 슈퍼 주인의 도움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보 30호가 분황사 석탑이라는 정보를 파악해 1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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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게시판에도  격려의 글들이 계속 올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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