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김원준, 30대 중반에도 눈부신 '미모' 그대로
2008-04-27 스포츠 연예팀
27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편에 90년대 엑스세대의 신화 가수 김원준이 출연했다.
김원준은 90년대 대표 꽃미남 가수로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모았었다. 27일 방송에 나온 김원준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치않는 말끔한 외모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팔방미인 김원준은 거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갖고 있다.
이날 90년대 아이돌(?) 탁단장과 김원준은 과거를 폭로하는 혈전을 펼치기도 했다.
김원준은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자신의 인기 곡인 '모두 잠든후에'가 19세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외에도 김원준의 광신도인 신지와 성은, 탁재훈과 신정환이 출연해 기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