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현실 속 '스캔들'도 결혼으로 마무리?

2008-04-28     스포츠연예팀

톱스타 배우 정준호(38)가 미모의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결혼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정준호(38)가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연하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머니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준호 씨가 올 초 7세가량 연하의 한 여성과 만나 좋은 감정으로 교제하고 있다"면서 "아직 양가가 상견례도 하지 않아 결혼 여부를 이야기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결혼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MBC 2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준호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투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7일 종영된  MBC TV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첫사랑 최진실과의 사랑을 이루며 끝이나 현실속 사랑이야기의 끝도 결혼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