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원더걸스가 선생님?

2008-04-28     스포츠연예팀

                       

원더걸스가 일일 선생님이 되어 어린이들 지도에 나섰다.

교원은 27일 서울 청계천 교원 본사 앞에서 '빨간펜, 어린이 무료 인·적성 진단 캠페인'을 열고 이벤트로 '청계천에서 원더걸스 선생님 만나세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은  일일 빨간펜 선생님이 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력 인·적성 진단도 도았다.

이어 우등생이 되라는 응원도 잊지 않았다.

원더걸스는 '텔 미', '이 바보' 등으로 국민동생그룹으로 사랑받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모델로 기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