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 김옥빈에 세계가 떠들썩?!

2008-04-28     스포츠연예팀

'숨길 수 없는 끼 덕분에~'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한국의 비욘세 섹시 댄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김옥빈의 댄스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동영상은 벌써 조회수 500만건이 넘겼다.

김옥빈의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비욘세 보다 파워풀 하다" "섹시하다" "전문 댄서 같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동영상은 김옥빈이 지난해 10월 광고를 위해 촬영한 댄스 동영상으로 김옥빈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에 긴 머리를 휘날리며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김옥빈은 여러 작품에서 이미 뛰어난 춤실력을 자랑했다. 2006년 7월 MBS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비걸(B-girl) 출신 가수 역을 맡아 멋진 걸스힙합을 선보였는가 하면 영화 '다세포소녀'에서는 세일러복을 입고 춤춘 '흔들녀 동영상'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김옥빈의 한 때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얼굴없는 가수' 지아가 김옥빈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다.

현재 김옥빈은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박쥐'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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