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이번엔 깻잎머리 불량소녀..."나는야 변신의 귀재~"
2008-04-28 스포츠연예팀
서지혜가 29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해’ 방송에서 이번엔 깻잎머리의 불량소녀, 은행 강도, 수녀의 극과 극의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해'에서 철수(안재욱 분)의 아이를 임신한 영희 역의 서지혜는 29일 방송분에서 불량학생 '칠공주파'로 분해 깻잎머리로 변신해 야구방망이로 학생들을 협박하다 은행 강도로 변신해 총을 휘두르는가 하면 다소곳한 수녀로 다단계 변신했다.
이번 삼색변신은 8회 속 상상장면에서 등장하게 될 예정으로 서지혜는 역할에 어울리는 코디와 능숙한 연기로 제작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