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옥주현 남우,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2008-04-29 스포츠연예팀 28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에서 남녀 주연상에 배우 조승우와 옥주현이 영광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조승우는 '맨 오브 라만차'로 옥주현은 '시카고'에서의 열연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