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섹시 댄스'에 열광… 비욘세도 한 수 배워야
2008-04-29 스포츠연예팀
'비욘세 저리 가라~'
김옥빈의 댄스 동영상이 지구촌 네티즌들을 유혹하고 있어 연일 화제다.
'한국의 비욘세' 배우 김옥빈 섹시댄스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섹시댄스는 일명 '작살 댄스'로 불리기도 했고 김옥빈은 당시 이 댄스의 촬영을 위해 16시간 격렬하게 춤을 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0월 한CF 현장에서 춤을 춘 그녀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김옥빈은 동영상 한편으로 일약 '한국의 비욘세'라는 애칭을 들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유투브는 이섹시 동영상의 김옥빈에대해 '한국의 비욘세'라는 애칭도 달아줬다.
동영상에서 김옥빈은 실루엣이 훤히 드러나는 속옷같은 옷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휘날리며 화려한 '섹시댄스'를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