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솔비 라디오 깜짝 전화 연결 "앤디 오빠 보고싶다"

2008-05-01     스포츠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앤디(27)와 솔비(24)가 라디오에서 깜짝 전화 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 앤디는 지난 4월 30일 저녁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다. 

마침 솔비가 라디오를 듣고 있다가 문자를 보냈고, DJ 메이비가 방송 도중 솔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솔비는 "지금 볼륨을 듣고 있는데 거기 앤디 오빠 나왔죠? 앤디 오빠한테 보고 싶다고 전해달라"며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이어  솔비와 앤디는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다정한 대화를 나누어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앤디와 솔비의 전화 연결에 청취자들은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