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전도연 초미니 입고 레드카펫 사뿐사뿐 '시선집중'

2008-05-02     스포츠연예팀

1일 오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막한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엄지원, 김혜나, 오승현, 김성은 등이 미니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안성기와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영화인들과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의 개막선언과 민병록 집행위원장의 개막인사로 9일간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