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티파니,지현우 '낚기 경쟁'...노골적 삼각관계
2008-05-04 스포츠 연예팀
3일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허락해주세요’ 에서 진풍경이 벌어졌다.신봉선은 자신의 '예비 남편감' 지현우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눈 웃음을 치고 콧 소리까지 내며 힘을 쏟았으나 티파니의 애교에 시종일관 밀렸다.
이에 신봉선은 “현우 씨는 내 남편으로 왔으면서 티파니만 의식한다”고 꼬집으며 티파니에게는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며 강제로 끌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티파니는 "춤 잘 추는 형부가 좋다"며 지현우와 커플댄스까지 추며 신봉선의 염장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