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데뷔6주년 축하 고맙습니다" 팬들에게 친필편지
2008-05-10 스포츠연예팀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지훈이가 되겠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 비(26, 본명 정지훈)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친필 편지(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이번에 쓴 편지에서 비는 팬들에게 '스피드 레이서' 월드 프리미어 투어 중 뉴욕에서 '코베어 리포트' 쇼 출연을 마치고 런던 프리미어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기내에서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비의 친필 편지에서 "6주년 축하 글들은 잘 읽었고 한결 같이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 비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는 지난 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