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몸집과 야성의 액션영화는 가라! 조각 몸매 훈남 '겟썸' 새지평

2008-05-11     스포츠 연예팀

                           

오는 5월 22일 개봉하는 리얼 액션 '겟썸'(수입: CM엔터테인먼트, 배급: 스튜디오 2.0) 액션영화의 세대 교체를 주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썸'은 완벽한  복근 파이터들이 선보이는 신종 종합격투기 MMA 리얼 액션을 주제로 하고 있다. ‘쿨~하게 한판 붙자!’는 포스터 카피처럼 젊고 잘생긴  액션 배우의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겟썸'에는 특히  ‘톰 크루즈’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헐리우드 신성으로 떠오른 ‘숀 패리스’가 주연을 맡았다. 파이트 UCC로 전교생의 주목을 받게 된 전학생 제이크(숀 패리스)가 학교의 비밀 파이트 클럽과 엮이게 되면서 꿈과 사랑을 걸고 대결하게 되는 화끈한 액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라는 신종 오락 스포츠를 소재로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로 섹시하고 화끈한 리얼 바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주인공 자리에 오른 '숀 패리스'는  타고난 운동감각과 체력으로 완벽한 액션 파이터의 모습을 갖춘 준비된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단지 거대한 몸집과 야성만으로 대표되던 액션영화가 '겟썸'으로 계기로 완벽 복근의 훈남 영화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영화평론가들의 예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