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ET춤, 쥬얼리 언니들만큼 섹시한가요?

2008-05-15     스포츠연예팀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가 보여주는 ET춤은 어떤 모습일까?  

김연아(18.군포 수리고)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8' 초청선수 기자회견에서 "쥬얼리의 ET춤이 마지막에 나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 모어 타임'을 선택 한 것은 김연아가 고른 수많은 곡 중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데이빗 윌슨이 선택한 것이라고.


김연아는 "지난 4대륙 대회 때 한국곡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도 한국곡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에서 공연한 지 1년이 넘은 것 같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다. 팬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그룹 쥬얼리의 ET춤이 김연아를 통해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