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선풍기 아줌마' 멜라니그리피스, 대체 왜?

2008-05-15     스포츠연예팀
 

'섹시 여배우였던 그녀가 대체 왜?'

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미녀배우 멜라니 그리피스(52)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확연히 변해버린 얼굴이 공개돼 미국판 '선풍기 아줌마'로 거론되고 있다.

평소 상습적으로 보톡스 주입과 주름제거수술을 해온 탓에 마치 '선풍기아줌마'처럼 얼굴이 변해버린 것.
그리피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은 지난해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처음 공개됐다.

사진 속 그리피스는 심하게 일그러지고 얼굴에다 허벅지와 무릎의 살도 심하게 아래로 쳐져 안쓰러울 정도의 모습이다.

그리피스가  지나친 성형중독에 시달리게 된 건 국내에서도 유명한 남편 안토니오 반데라스(49)과 살면서 젊음과 외모에 잡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피스의 사진이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국내에서 성형 중독과 부작용으로 얼굴이 심하게 일글어진 원조 '선풍기아줌마' 한미옥 씨가 다시금 거론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