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등 재즈 뮤지션 총집합
2008-05-16 백진주 기자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8'이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21일에는 김광민 이현우 박정현 등 국내 뮤지션이 무대에 선다. 22일에는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23일에는 전설적인 퓨전 재즈 밴드 크루세이더스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인코그니토와 누벨바그, 두 팀이 애시드 재즈와 라운지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