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위 '만삭의 몸매' 졸리 여전히 눈 부시다
2008-05-16 스포츠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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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쿵푸 팬더'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는15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졸리가 만삭의 몸매를 팬들에게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졸리는 이날 물결 같은 초록색의 롱드레스를 입고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 레드카펫에 서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