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고미영 5살 연하 성창훈과 웨딩마치
2008-05-16 스포츠연예팀
탤런트 고미영(34)이 다섯 살 연하인 선배 탤런트 성창훈(29)과 오는 6월 20일 서울 강남 청담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SBS 공채 탤런트 7기, 6기로 선후배 사이로 작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때문에 웨딩 촬영을 먼저 하고 결혼 날짜를 잡은 뒤 늦게 양가 상견례를 했다” 2세에 대한 계획은 1년 이후에나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성창훈은 ‘서동요’. ‘게임의 여왕’, ‘로비스트’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결혼식이 끝나는데로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