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색계 '경성기방 영화관 ' 17일 첫방송!
2008-05-17 스포츠 연예팀
한국판 색계가 등장한다.
17일 배우 서영과 채민서가 주연을 맡은 케이블 채널 OCN TV영화 ‘경성기방 영화관’이 첫 방송된다.
'경성기방 영화관'은 정신의학을 전공하던 학생 정선(채민서 분)이 할머니로부터 유산으로 기방 ‘영화관’을 물려받으면서 시작된다.
지난달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 현장이 공개됐고 이날 서영과 채민서의 섹시한 분위기가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영은 "아주 디테일한 베드신을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판 색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성기방 영화관’ 첫 회는 17일날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