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 출신 김병수, 무용가와 오늘 총각딱지 뗐다
2008-05-17 스포츠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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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맨발의 청춘'으로 사랑받은 벅 멤버에서 음반제작자로 변신한 김병수는 발레를 전공하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발레를 가르치고 있는 정윤영(31) 씨와 8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이뤘다.
벅은 1995년 김병수ㆍ박성준이 팀을 이뤄 데뷔했으며 2000년 팀이 해체될 때까지 4장의 음반을 냈다. 김병수는 현재 스타섬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캔의 음반을 제작했다.
두 사람은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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