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연 교통사고...원인은 '졸음운전'?
2008-05-18 스포츠연예팀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시연은 이시연은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성수동에서 옥수동 자택으로 승용차를 몰고가다 가로등을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옹벽에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해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시연은 이후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사고 당시 이시연은 혼자 자동차에 타고 있었으며 에어백이 터지면서 기절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