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공연 중 낙상으로 응급실행

2008-05-18     스포츠연예팀

그룹 엠씨더맥스의 제이윤이 스피링 콘서트 공연 중 무대에서 추락해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제이윤은 1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펼치던 도중 오후 8시 30분께 발을 허디뎌 무대 아래로 추락했다. 제이윤이 발목에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공연은 예정된 두 곡의 노래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막을 내렸다.

제이윤은 현재 근처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소속사측은 "제이의 부상이 커서 공연을 빨리 끝낼 수 밖에 없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