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의 제이윤이 17, 18일 있었던 '스피링 콘서트' 공연 중 무대에서 추락해 발목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제이윤은 1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펼치던 도중 오후 8시 30분께 발을 허디뎌 무대 아래로 추락했다. 제이윤이 발목에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 공연은 예정된 두 곡의 노래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막을 내렸다.
제이윤은 현재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소속사측은 "제이의 부상이 커서 공연을 빨리 끝낼 수 밖에 없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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