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또 입원

2008-05-19     뉴스관리자
올해 초 고열과 감기 증세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근 같은 증상으로 다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최근 고열과 폐렴 증세를 보여 지난 16일 오후 3시께 다시 서울대병원 특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폐렴 증세를 보이는 것일 뿐이지만 고령인데다 병약한 상태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전립선 암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좋지 않아 수년간 투약을 해왔으며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