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미니홈피에 영화같은 신혼사진 눈길 확~
2008-05-19 스포츠연예팀
"섬을 배경으로 한 다정한 포즈 정말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네~"
모델 겸 VJ 찰스(본명 최재민)가 아내 한고운씨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새벽 찰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홈피 사진첩에 행복했던 신혼 여행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자 "너무 좋아 보인다" "부럽다" 등의 글을 올려 부러움을 사고 있다.
찰스는 지난 3일 6세 연하의 미스 춘향 출신 한고운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