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땔감 주워 불피우고 '원시인' 같은 칩거 근황공개

2008-05-19     스포츠연예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마치 '원시인'처럼 보였다?

70대 노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탤런트 최민수가 서울 교외의 컨테이너에서 칩거하는 근황을 케이블TV tvN의 뉴스 프로그램이 포착해 방송한다고 tvN이 19일 밝혔다.

tvN의 'tvN Enews' 제작팀은 최근 경기도 마석 부근에서 최민수를 발견하고 새벽에 땔감을 주워다가 불을 지피는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이날 밤 9시 '잠복근무 72HOUR'에서 방송한다고 말했다.

tvN은 조만간 최민수와 인터뷰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