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이수경 '친한 사이'지 '뜨거운 사이' 아냐

2008-05-21     엔킹닷컴

                          

탤런트 신동욱과 이수경이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소울 메이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한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는 신동욱과 이수경은 최근 한 언론사를 통해 또다시 열애설이 퍼졌다.
21일 한 언론은 "두 사람은 2년 동안 자택이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주변사람들이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동욱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워낙 잘 어울려서 열애설이 또 난 것 같다" "진짜였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