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수원, 인대 절단 ' 접합 수술' 받고 퇴원
2008-05-21 스포츠 연예팀
개그맨 조수원이 20일 손가락 인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사고 직후 서울대학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조수원은 서울 신촌연세병원 응급실로 후송되어 20일 오후 10시경 인대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치 6주 부상을 입었으나 조수원은 ‘빨리 나아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앞으로 새로운 코너 준비를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조수원은 2001년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해 MBC '개그야'에서 지난주 막을 내린 코너 '나카펠라'에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