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 사랑도 얻고 인기도 얻고 '즐거운인생'

10만 안티팬 모집을 선언한 윤형빈에게 소원이던 안티카페가 생겨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형빈은  KBS2TV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왕비호로 변신, 톱스타들을 비아냥거리며 안티팬을 모아왔다.

윤형빈은  “약 두 달간의 왕비호 생활을 통해 안티카페를 얻었고 1만명이 카페 회원으로 참여했다"며 즐거워했다.

네티즌들도 처음엔 거부감을 보였으나 최근엔 그의 미니홈피에 찾아가 특정 가수를 지목하며 비난 해 볼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계속해서 신선한 웃음 부탁한다”며 응원도 보내고 있다.

이와함께  윤형빈은 지난 달 개그우먼 정경미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